강원 영동과 전남 남해안, 경상권 해안에 가끔 비 오는 토요일
강원 영동 및 일부 지역에 비가 오는 예상이지만,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4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동지역과 전남 남해안, 경상권 해안,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 가끔 비가 오는 것으로 예보되었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전남 남해안과 경상권 해안을 제외한 지역)은 오후까지 간헐적인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지만,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동반될 수도 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은 더욱 짙은 안개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으며, 터널 입·출구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감소할 수 있으므로 교통안전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이 14도, 인천이 14도, 춘천이 13도, 강릉이 15도, 대전이 16도, 대구가 14도, 전주가 17도, 광주가 16도, 부산이 18도, 제주가 26도로 예상된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이 22도, 인천이 21도, 춘천이 18도, 강릉이 17도, 대전이 21도, 대구가 20도, 전주가 23도, 광주가 24도, 부산이 22도, 제주가 19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은 더욱 짙은 안개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으며, 터널 입·출구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감소할 수 있으므로 교통안전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이 14도, 인천이 14도, 춘천이 13도, 강릉이 15도, 대전이 16도, 대구가 14도, 전주가 17도, 광주가 16도, 부산이 18도, 제주가 26도로 예상된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이 22도, 인천이 21도, 춘천이 18도, 강릉이 17도, 대전이 21도, 대구가 20도, 전주가 23도, 광주가 24도, 부산이 22도, 제주가 19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닷컴 최형석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4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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