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에서 한파 중 실종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 춘천에서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실종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17일 경찰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4분쯤 춘천시 근화동 춘천대교 50m 아래 의암호에서 A씨(72)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을 통해 A씨의 시신을 수습하고 경찰에 인계하였습니다.
A씨는 같은 날 오전에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제 사망 경위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파특보가 발려 있는 상황에서 사망한 A씨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17일 경찰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4분쯤 춘천시 근화동 춘천대교 50m 아래 의암호에서 A씨(72)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을 통해 A씨의 시신을 수습하고 경찰에 인계하였습니다.
A씨는 같은 날 오전에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제 사망 경위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파특보가 발려 있는 상황에서 사망한 A씨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17 12:01
- 이전글한파 특보, 내일 눈 소식 23.12.18
- 다음글40대 남성, 이혼한 아내 식당에 난동 피운 혐의로 징역 1년6개월 선고 23.12.17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