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루게릭 환자들을 위한 국내 첫 전문요양병원 건립을 진행
가수 션이 근육 위축증인 루게릭 환자들을 위한 국내 첫 번째 전문 요양병원 건립에 나섰다. 션은 공동 대표로 활동 중인 승일희망재단과 함께 13일 경기 용인시에서 루게릭요양병원의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는 박승일 전 농구 코치와 함께 설립한 승일희망재단이 14년 동안의 노력의 결실로 이루어진 것이다.
루게릭요양병원은 루게릭 환자들에게 맞춤형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내년 12월을 목표로 경기 용인시에 건립 중이다. 이 병원이 완공되면 약 76개 병상과 재활치료시설을 갖춘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병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션이 병원 건립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챌린지를 활발히 진행해왔다. 올해에만 2023 춘천마라톤, 2023 미라클365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통영 철인 3종 경기 등에 참가하여 5억 500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션은 "14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승일 대표와의 약속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인해 루게릭 환우와 그 가족들의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덧붙여 "이제 이것은 더 이상 한 사람의 꿈이 아닌 우리 모두의 꿈이 되었다. 루게릭요양병원의 완공을 향해 벽돌 한 장씩 차근차근 쌓아나갈 것이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이 여정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션은 이외에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을 위한 기부, 화보 수익금 기부, 국내외 어린이 후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션의 노력과 봉사 정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루게릭요양병원은 루게릭 환자들에게 맞춤형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내년 12월을 목표로 경기 용인시에 건립 중이다. 이 병원이 완공되면 약 76개 병상과 재활치료시설을 갖춘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병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션이 병원 건립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챌린지를 활발히 진행해왔다. 올해에만 2023 춘천마라톤, 2023 미라클365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통영 철인 3종 경기 등에 참가하여 5억 500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션은 "14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승일 대표와의 약속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인해 루게릭 환우와 그 가족들의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덧붙여 "이제 이것은 더 이상 한 사람의 꿈이 아닌 우리 모두의 꿈이 되었다. 루게릭요양병원의 완공을 향해 벽돌 한 장씩 차근차근 쌓아나갈 것이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이 여정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션은 이외에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을 위한 기부, 화보 수익금 기부, 국내외 어린이 후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션의 노력과 봉사 정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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