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기온 변동으로 인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
추석 연휴가 지나고 오는 4일, 전국은 맑은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예보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부터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1도, 강릉 15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로 예상된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2도, 강릉 25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로 예상되고 있다.
지금부터 일부 지역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에는 제주도와 전남권에서 비가 시작되어 낮에는 경남권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지역에서는 5mm 내외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4일 출근 첫날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에서 일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는 5~20mm, 그 외 지역에서는 5mm 안팎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비가 그친 뒤인 5일에는 예상 최저기온이 6~15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 북부의 높은 산지와 강원 내륙 산지에서는 서리가 내릴 수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며칠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며, 중부내륙,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추워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므로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부터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1도, 강릉 15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로 예상된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2도, 강릉 25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로 예상되고 있다.
지금부터 일부 지역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에는 제주도와 전남권에서 비가 시작되어 낮에는 경남권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지역에서는 5mm 내외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4일 출근 첫날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에서 일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는 5~20mm, 그 외 지역에서는 5mm 안팎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비가 그친 뒤인 5일에는 예상 최저기온이 6~15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 북부의 높은 산지와 강원 내륙 산지에서는 서리가 내릴 수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며칠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며, 중부내륙,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추워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므로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0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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