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참전용사, 한국을 위한 선택
한국에서 싸운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참전용사들이 있다. 그들은 한국을 지키기 위해 그 당시 선택한 결정을 다시 한번 할 것이라고 말한다.
27일은 정전협정 70주년과 유엔군 참전의 날이다. 이를 기념하여 국가보훈부는 유엔 참전국 대표와 참전용사들을 한국으로 초청했다. 22개국 대표단과 64명의 참전용사, 가족들이 방한했다.
미국 아칸소 출신인 윌리엄 워드 씨는 91세로, 19세 때 극동아시아 파병을 선택하여 한국으로 왔다. 그는 전쟁 당시 한국인들이 지금까지도 성과를 내고 있는 진정한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전쟁 당시 부산 캠프에서 자신의 빨래를 도와준 12세 소년 장을 찾고자 한다.
에드워크 버크너 씨와 콜린 새커리 씨도 함께 방한한 참전용사들이다. 버크너 씨는 전쟁 당시 한국인들이 항상 감사하고 친절했다며, 한국을 아름다운 나라라고 말했다. 그는 전쟁 당시 막사를 청소해준 한국 소년 조적성을 찾고 싶다고 했다.
새커리 씨는 2019년 영국의 경연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명 인사다. 그는 방한 기간 중 26일 부산에서 열리는 유엔 참전국 기념 만찬에서 무대에 섰을 예정이다.
전쟁 이후 7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참전용사들은 한국에서의 경험을 자랑스러워하며, 한국을 위해 다시 싸울 선택을 한다. 그들의 희생과 노력은 한국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27일은 정전협정 70주년과 유엔군 참전의 날이다. 이를 기념하여 국가보훈부는 유엔 참전국 대표와 참전용사들을 한국으로 초청했다. 22개국 대표단과 64명의 참전용사, 가족들이 방한했다.
미국 아칸소 출신인 윌리엄 워드 씨는 91세로, 19세 때 극동아시아 파병을 선택하여 한국으로 왔다. 그는 전쟁 당시 한국인들이 지금까지도 성과를 내고 있는 진정한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전쟁 당시 부산 캠프에서 자신의 빨래를 도와준 12세 소년 장을 찾고자 한다.
에드워크 버크너 씨와 콜린 새커리 씨도 함께 방한한 참전용사들이다. 버크너 씨는 전쟁 당시 한국인들이 항상 감사하고 친절했다며, 한국을 아름다운 나라라고 말했다. 그는 전쟁 당시 막사를 청소해준 한국 소년 조적성을 찾고 싶다고 했다.
새커리 씨는 2019년 영국의 경연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명 인사다. 그는 방한 기간 중 26일 부산에서 열리는 유엔 참전국 기념 만찬에서 무대에 섰을 예정이다.
전쟁 이후 7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참전용사들은 한국에서의 경험을 자랑스러워하며, 한국을 위해 다시 싸울 선택을 한다. 그들의 희생과 노력은 한국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7-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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